블랑
소설:
https://www.joara.com/book/1797164
[코난]Dear my B!
테이탄고교엔 이제 검은조직 조직원도 있다. [찐검조여주/노맨스/모럴리스/일상물/위스키조/검은조직/테이탄고교]※매주 일요일 업로드※작가는 작중 등장하는 모든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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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무기로 길러지다 테이탄고교에서 잠입해서 감정 되찾고 검조배신때림 진당신을구하겠습니다
괴도키드랑도엮여서 개싸움(이쪽이 요즘캐해)

코드네임:블랑
본명:불명(본인조차 모른다)
가명:아케치 치후유(테이탄 고교 잠입 당시 진이 지어줌)
연령:2n세(추정)
성별:여성
키:160cm
몸무게:불명
손:오른손잡이
소속:검은조직(간부)
가족:불명
개요
명탐정 코난의 비공식 등장인물.
검은 조직의 간부로, 워커처럼 진의 최측근.
특징
-외모
금발과 밀발 사이. 눈도 같은 색.눈매가 내려간 처연상이나 워낙 무표정해서인지 약해보이는 인상은 아니다. 평균보다 살짝 마르고 왜소한 체격. 검은 폴라티에 검은 슬랙스, 단화가 기본 차림이다.
-성격
묘하게 인간적으로 보이나 실은 자기 의지도 감정도 없는 자아없는 인간.한마디로 빈 껍데기다. 오로지 조직의 명령을 수행하는 꼭두각시다. 진의 최측근 중 한명으로, 진의 명령을 우선시하는 편이다.
-능력
직접 판단을 내리기보단 명령을 듣고 직접 뛰는 타입이다. 힘이 검은조직 간부 중에선 약한 편이며, 진과의 힘겨루기에서 밀리거나 총을 쏘다 반동에 아파하는 모습 등을 보인다. 다만 아프거나 힘들어도 별 내색 없이 계속 싸우는 편. 기동력이나 저격능력 자체는 뛰어나다.
작중 행적
-과거
빛 한 점 들어오지 않는 검은 방에 있는 것이라곤 낡아빠진 TV와 몇개의 비디오 뿐. 어린 블랑의 세상은 이게 전부였다. 블랑은 쥐나 벌레, 쓰레기를 먹으며 삶을 연명해갔고 그런 그녀가 할 수 있는 것은 TV로 비디오를 시청하는 것 뿐이었다. 그 중에서도 블랑이 가장 볼만했던 것은 꽤 예전에 종영된 애니메이션인 명탐정 코난. 블랑은 오직 이것만으로 세상과 언어를 배웠다. 몇 번이고 비디오를 복습했다. 그리고 어느 날의 이상한 통증과 함께 블랑은 눈을 떴으며, 그곳은 어둠이 전부를 차지하던 블랑의 세상이 아니었다. 어차피 블랑에게 남은 기억은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없어선 안되는 상식 정도뿐이었지만.
이후 방황하던 블랑은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되어 검은 조직으로까지 흘러들어왔다. 껍데기같은 성겨과 도구로 써도 아무렇지 않아하는 점이 좋게 평가되어 아래에서 유독 잘 써먹혔다. 그러던 와중 어쩌다 중요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고, 이때 자신의 목숨마저 수단으로 취급하는 점에서 진의 눈에 띄어 진에게 써먹히다 진의 측근이 되었다. 진을 만나며 처음으로 트립 이전의 기억을 되찾는다. 이후 원작 인물들을 접하면 접할수록 기억이 돌아온다는 것을 알게 된다.
블랑 결말후엔 일본 정부랑 협상해서 진 신병 반쯤 넘겨받고 후루야랑 공안에서 일할듯...
-원작에서
진의 첫 등장과 함께 등장하며 거의 진과 함께 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간혹 베르무트처럼 개인행동을 하긴 하지만 이마저 명령에 따르는 것이라고.
인간관계
진
진의 경우 블랑을 다른 조직원들과 다를 바 없이 잔혹하게 대한다. 다만 워커처럼 그나마 신용하는 축에 속하며, 간혹 담배를 물려주기도 한다. 블랑이 감정을 가질 경우를 궁금해하면서도 달가워하지 않는다. 블랑이 점차 감정을 드러내게 되자(일반인보다 한참 못함에도) 오히려 블랑에게 휘둘리는 처지. 다만 서로 휘두른다는 자각이 없다.
워커
블랑을 희한한 것 보듯 한다. 딱히 친한 사이는 아니나 그렇다고 막 나쁘게 보지도 않는듯. 블랑을 약간 애보듯 본다.
버번
블랑이 혼자 있을 때 종종 버번이 접근하기도 하며, 여럿이 모여있을때도 버번이 블랑에게 접근하기도 한다. 진은 방치하는 편이나 달가워하진 않는 듯. 블랑이 의지를 갖길 바라고 있다. 버번은 워커와 달리 틈이 보이는 블랑에게 허니트랩으로 이용할 목적이었지만 의외로 정의의 편이 되기도 하는 블랑과 얽히다 결국 엔딩 후엔 미묘한 연인인듯 아닌듯한 관계로 지낸다.
베르무트
키르
큐라소
키안티
코른
스카치
라이
쉐리
에도가와 코난
아유미
기타
ㆍ코드네임의 유래는 바카디 블랑카.
ㆍ어린시절의 기억이 없다시피 하다고 한다. 구태여 떠올리는 편도 아니다.
ㆍ항상 존댓말을 사용한다. ~습니다 식의 딱딱한 말투를 사용했으나 기억을 되찾으며 조금씩 말투가 부드러워지는 중.
ㆍ목에 손 올려서 맥박으로 진짜인지 거짓말인지 판별하는 것 같아요
비어있는 블랑이 거짓말을 할 리가 없으니 진의 유희나 다름없었는데 어느날 다른 맥박이 느껴져서 표정 싸해지기
그러나 곧 흥미를 가장하는 표정으로 돌아옴
